기계에 의한 판금 가공

판금 가공이 탄생한 당시에는 공구와 장인의 맨손으로 실시하는 수공 판금 가공으로 많은 제품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지남에 따라 자동차 공업 등이 발전하여 현대에서는 기계 판금이 주류가 되었지요. 두 가공법의 특징이나 향후의 산업계에 있어서의 중요성 등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기계 판금 가공

기계판금가공이란, 미리 성형한 금형에 소재가 되는 금속판을 끼워, 기계적인 압력을 가해 모형대로 성형하는 공법입니다. 기계판금 가공은 자동차 바디나 공업기계 커버 등의 부재를 비롯하여 산업계의 다양한 장면에서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기계 판금 가공은 작업자가 버튼 조작 등의 간단한 기계 작업만으로 가공할 수 있는 것과 기계의 조작에 작업자의 감이나 요령을 필요로 하는 정밀 판금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판금 기계의 진보에 의해 가공할 수 있는 작업이 다양화되거나 작업 정밀도가 향상된 덕분에 기계 판금 가공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기계 가공에 의해 제조하고 있던 부재를, 판금 가공에 필요한 형상으로 가공한 판을 몇 장이나 겹쳐서 같은 형상으로 완성하거나, 지금까지는 주조 등 다른 공법으로 제작하고 있었던 부재를 판금가공을 이용하여 제작할 수 있게 되는 등, 판금가공을 활용할 수 있는 장면이 점점 확장되고 있는 것이지요. 기계판금 가공은 금속의 판재를 재료로서 하나의 공정으로 의도하는 형상을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작업이 간편하고 각종 비용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기계 판금 가공의 종류

기계 판금 가공은 사용하는 금형에 따라 프레스 가공과 정밀 판금으로 크게 나눠볼 수 있어요. 프레스 가공은 어떠한 제품의 독자적인 전용 금형을 사용하여 성형하는 공법입니다. 전용 금형을 제작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비용은 들지만, 같은 제품을 반복해 대량 생산하는 경우에 적합하지요. 정밀 판금은 여러 종류의 범용 금형을 조합하여 제품을 만드는 공법입니다. 정밀판금은 범용금형을 다양한 제품에 응용할 수 있으므로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합니다.

기계판금 가공으로 제작되는 제품은 각종 산업기계의 커버나 식품·의약용 탱크, 철도·통신의 기지 케이스, 대형 케이스와 부품재, 설치 기판, 케이스 등입니다.

기계판금 가공은 대형 부재부터 소형 부품까지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수 있어요. 대형 부재를 제작시에는, 큰 판재의 레이저에 의한 절단, 펀치 금형에서의 펀칭, 셔링에 의한 전단이나 잘라내기, 용접 등에 의한 작업이 조립시에 필요합니다. 또, 소형의 부재의 제작에서는, 펀치 금형에 의해 성형 가공을 실시한 후, 제품의 형상에 블랭킹 가공을 실시해, 필요한 부품의 용접 등을 거쳐 제품이 완성됩니다.

수공 판금 가공

수공 판금 가공은, 기계판금 가공에 비하면 보다 원시적인 가공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망치 등을 이용하여 사람의 손에 의해 행해지는 수공 판금 가공은 당연히 작업자의 숙련도나 감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공법이지요. 기술의 습득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과거에는 주류의 가공법이었지만, 현재는 공예품의 제작이나 스토브의 굴뚝이나 빗물받이 등의 극히 한정된 활용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환경과 재활용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동차 보디에 난 상처나 우그러짐을 수리할 때에 부품의 새것으로 교체하기 보다 수공 판금 가공에 의해 보수하는 스타일이 다시 주류가 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리

판금 가공은 기계 판금 가공과 수공 판금 가공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기계판금 가공은 대량 생산과 가공의 간편화를 가능하게 한 획기적인 기법입니다. 현재는 각종 산업계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점점 주목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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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의 종류와 선택 방법

자동차의 표면에 생긴 상처를 지우는데 흔히 사용되는 것이 컴파운드인데요. 미세한 상처의 주변을 연마해 평평하게 해서, 스크래치를 눈에 잘 띄지 않게 만드는 것이죠. 일반 가정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종류가 판매되고 있어요. 컴파운드의 성질을 알면 상황에 맞는 올바른 컴파운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컴파운드란?

컴파운드라는 단어에는 "화합물", 또는 "혼합물"이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페이스트 상태로 된, 매우 미세한 입자의 연마제를 칭하며 스펀지나 천 등에 도포하여 대상을 문질러 사용해요. 자동차나 제품의 마무리 공정에 사용하는 경우는, 전동 폴리셔 등을 사용하며, 귀금속이나 거울과 같은 섬세한 아이템의 연마에는 펜샌더나 류터라고 하는 아이템을 사용합니다.

컴파운드의 원리를 자동차에 비유하여 설명하자면, 도장의 가장 표면인 클리어층에 생긴 미세한 상처의 주변을 깎음으로써 상처를 눈에 잘 띄지 않게 하는 것이죠. 즉, 클리어층 아래에 있는 컬러 도장 부분까지 도달한 상처의 경우는 클리어층을 뚫고 더 깊게 연마하게 되어 오히려 외형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컴파운드의 목적은 상처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상처의 주변을 깎아서 부드럽게 해,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컴파운드의 종류와 차이점 - 입자의 미세한 정도에 따라

다른 연마제와 마찬가지로 컴파운드도 입자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샌드페이퍼나 사포 등에는 입자의 거칠기를 나타내는 번호가 붙어있어 그 숫자로 분류하는 방법이 있지만, 컴파운드는, 좀 더 대략적으로 분류되고 있어요.

중간 입자
사포로 치면 #800~#1000 정도에 해당합니다. 연마력이 강하기 때문에 작업 효율은 빠르지만 대상에 따라서는 오히려 상처가 생길 수 있어요. 자동차의 경우라면 광범위한 상처, 도장면에 도달한 상처 등에 적합합니다. 연마력을 살리기 위해 비교적 딱딱한 버프에 도포하여 사용합니다.

미세한 입자
#1200~#1500 정도의 사포에 상응하며 입자의 크기는 9~20μ입니다. 자동차의 경우, 도장 표면의 조정 단계에서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딱딱한 울 버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극세입자~초미립자
#2000~#3000 정도에 해당합니다. 입자의 직경은 4~10μ로 마감 작업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요. 중간 입자나 미세 입자로 인해 생긴 상처를 지울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모직이나 스폰지 버프에 도포하여 사용합니다.

광택내기
#6000~#15000에 해당합니다. #6000에서 2μ, #15000에서는 0.3μ로 매우 미세한 입자이며 연마라고 하기보다 광택내기에 사용됩니다. 부드러운 스폰지 버프에 발라 사용합니다.

컴파운드의 종류와 차이점 - 페이스트 타입, 액체 타입

컴파운드에는 크림과 같은 페이스트 타입과 액체 타입이 있어요.

페이스트 타입
매우 점도가 높은 컴파운드로 보통 튜브나 병에 담겨서 판매되는데, 점도가 높기 때문에 가로 방향, 상향 연마 작업에도 적합하고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됩니다. 반면, 잘 퍼지기 않기 때문에 도포면이 넓은 경우에는 연마에 불균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성질상 굳기 쉬워서 개봉 후의 장기 보존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액체(리퀴드) 타입
약간 점도를 가진 액체 형태의 컴파운드입니다. 퍼지기 쉽기 때문에 넓은 작업면에서도 균등하게 도포하기 쉽고, 연마 불균일도 잘 생기지 않는 점이 특징이에요. 반면, 폴리셔에 따라서는 약제가 튀기 쉽고,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 액상이기 때문에 건조에 약하고, 신속하게 작업하지 않으면 작업중에 말라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컴파운드의 종류와 차이점 - 수성, 유성

컴파운드에는 수성(수용성)과 유성의 2종류가 있으며, 각각 특징이 있습니다.

수성 컴파운드
유분도 포함되어 있지만, 계면활성제를 사용함으로써 물에 기름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성 컴파운드보다 연마력이 높지만, 꼼꼼히 연마하지 않으면 연마 자국이 눈에 띄기 쉽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러나 주성분이 물이므로 버프나 차에 묻은 얼룩도 쉽게 지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유성 컴파운드
용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연마가 덜 된 부분이 있어도 상처가 잘 눈에 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연마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용제가 상처를 메움으로써 일시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것 뿐이기 때문에, 마감에 실리콘 오프등을 사용하면 오히려 상처가 눈에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리

컴파운드로 자동차를 연마하고자 한다면 하나의 컴파운드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상처의 깊이에 따라 입자가 다른 여러 종류의 연마제가 필요하지요. 또, 연마하고 싶은 장소에 따라서도 구분이 필요합니다. 광택 작업에 있어서는, 빨리 마무리 하고 싶은 경우는 유성 타입, 확실하게 광택을 내고 싶은 경우에는 수성 타입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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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기 장치의 역할과 에어 필터 점검

흡기 장치에 대해

이번 시간에는 흡기 장치 중에서도 에어클리너, 스로틀 밸브(스로틀 바이 와이어 Throttle By Wire), 흡기 매니폴드의 역할과 구조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에어 클리너
에어 클리너는 흡기 시스템(인테이크 시스템, 흡기 장치)의 일부로써 엔진으로 보내는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흡기 덕트 안에 위치하고 클리너의 케이스 안에는 에어 필터가 들어 있어요. 이 필터에 의해 이물질을 걸러내고 있는 거죠. 에어 클리너, 에어 필터의 유지 보수에 관해서는 글 마지막에 설명하겠습니다.

#스로틀 밸브 Throttle Valve
액셀 페달의 조작에 따라서 열리거나 닫히면서 엔진이 사용할 수 있는 공기의 양을 조절해서 연소의 속도를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스로틀 밸브는 흡기 덕트 내부의 스로틀 바디라고 불리는 곳에 있어요. 밟았던 액셀 페달을 떼면 스로틀 밸브가 닫히게 되는데요. 이때 엔진이 멈추지 않도록 소량의 공기를 흘려보내는 바이패스 통로라는 것이 있어요. 이 바이패스 통로에서만 공기가 흘러서 엔진이 움직이고 있는 상태를 아이들링 idling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스로틀 밸브가 바이 와이어라고 불리는 전자 제어로 관리되고 있는데요. 바이 와이어로 관리되는 스로틀 밸브의 경우는, 점검하거나 보수할 수있는 부분이 한정적입니다.

#스로틀 바이 와이어 Throttle By Wire
스로틀 바이 와이어는 스로틀 벨브를 전자 제어하는 메커니즘인데요. 스로틀 바이 와이어에서는 가속 페달과 밸브가 기계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액셀 페달에 부속된 센서로부터 ECU Electronic Control Unit (엔진을 제어하는 컴퓨터)를 통해 밸브에 전기 신호를 보냄으로써 밸브를 열거나 닫는 것이죠. 밸브의 개방 상태 여부는 밸브 측 센서로부터 ECU에 알려지고, 이로 인해서 밸브 개폐의 미세한 조정이 이루어집니다. 예전에는 액셀 와이어로부터 기계적으로 스로틀 밸브의 개폐를 실시했어요.

#흡기 매니폴드 (인테이크 매니폴드)
「매니폴드」는 다기관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데, 여러개로 분기된 파이프를 의미해요. 흡기 매니폴드의 역할은 엔진으로 공기를 보내기 위해서 각각의 실린더로 흡기를 분기시키는데 (공기를 각 실린더로 나눔) 있으며, 이 과정에서 기밀성을 높이기 위해 흡기 매니폴드 가스켓이 실린더 헤드에 끼워져 있어요. 흡기 매니폴드의 분기되어 있는 부분은 브랜치라고 부르고, V형 엔진이나 수평대향형 엔진의 경우는 뱅크(실린더 열)마다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V형 엔진의 경우만, 뱅크의 계곡 부분에 양쪽 뱅크의 매니폴드가 일체로 구비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에어 클리너, 에어필터 점검

에어 클리너는 자동차에 중대한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지만, 일반적으로 주행 거리 3만~4만킬로가 되면 에어 필터를 교환해야 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대략 1년에 한 번 정도는 필터를 점검하는 게 좋아요.

 

에어 필터 점검은 매우 간단합니다. 에어 클리너 케이스는 보통 검은색의 플라스틱 상자형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점검을 하려면 일단 에어 클리너 케이스의 커버를 분리합니다. 보통 2~6개의 클립으로 고정되어 있는데요. 고리 부분을 밀어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면 딸깍 소리와 함께 락이 해제됩니다. 커버를 열 때 잘 안 열린다면 커버를 옆으로 밀면 열기가 쉬워요.

필터는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 손으로 들어 올리면 쉽게 빠집니다. 꺼낸 필터는 고압 에어 더스터 등으로 먼지를 제거해 주세요. 이때, 보통 공기가 흐르는 방향의 역방향에서 에어를 쏘는게 좋아요. 필터를 원상태로 되돌린 후에 에어클리너 커버를 같은 방식으로 닫아주는데, 이 때 주위의 배선이 끼지 않도록 잘 체크해 주세요. 만약 에어 필터의 오염 상태가 심하다면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로틀 밸브 점검

최근에 주로 사용되는 전자 제어 스로틀 밸브는 거의 더러워지지 않기 때문에 점검할 곳도 한정되어 있지만,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점검을 해 주세요.

스로틀 밸브는 스로틀 바디 안에 들어 있어요. 액셀 페달을 밟으면 움직이는 부분이 스로틀 밸브에 움직임을 전달하는 링크 기구입니다. 링크 기구를 손가락 끝으로 밀어서 부드럽게 움직이는지, 손을 떼면 원활하게 원 상태로 돌아가는지 확인합니다.

스로틀 바디에 에어 덕트가 연결되어 있는 경우, 덕트를 고정하고 있는 호스 밴드의 나사를 드라이버로 풀어 덕트를 분리하면 밸브를 직접 볼 수 있어요. 호스 밴드의 나사를 풀면 덕트를 빼낼 수도 있지만, 억지로 잡아 빼지 말고 살살 움직이면서 빼 주세요.

스로틀 바디 안의 동그란 금색 부분이 스로틀 밸브입니다. 밸브에 손상이나 먼지가 없는지 확인을 하고, 링크 기구를 조작하면 밸브를 열 수 있으니 바디 내에 이물질이 없는지도 확인해 주세요. 더러운 경우에는 인젝션 클리너, 혹은 캐프레터 클리너 등을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시동을 건 상태에서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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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로킷의 수명과 관리법

스프로킷의 역할은 체인과 함께 엔진이 만들어 낸 힘을 리어 타이어에 전달하는 것이에요. 하지만 스프로킷에는 수명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해요. 사용 기간이 길어지면 마모되어 체인이 벗겨지기 쉽기 때문에 적절한 교환 시기와 일상에서의 관리 방법을 알아두도록 합시다.

오토바이에 있어서 스프로킷은 동력을 전달하는 중요한 부품이에요. 마모되면 체인이 벗겨지고 고장으로도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를 하도록 합시다. 또한, 스프로킷뿐만 아니라 체인의 마모 상태도 함께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스프로킷이란?

스프로킷이란 톱니를 의미하며, 체인 휠이라고도 해요. 오토바이나 자동차의 구동 전달에 사용되는 부품이지요. 오토바이의 스프로킷에는 엔진측에 있는 "드라이브 스프로킷", 후륜 측에 있는 "리어 스프로킷" 또는 "구동 스프로킷"의 2 종류가 있어요. 또한 자전거의 경우 앞바퀴 쪽의 톱니가 더 크지만, 오토바이는 뒷바퀴 쪽의 톱니가 큽니다.

 


스프로킷에는 체인이 맞물리게 되어 있으며, 엔진의 힘을 구동력으로 바꾸는 것이 이들의 역할이에요. 이러한 부품에는 항상 엔진의 파워가 전달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강도가 필요하며, 일정한 수명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교환해 주어야 하는 소모품이랍니다.

스프로킷의 수명

체인, 리어 스프로킷의 마모는 눈에 보이지만 드라이브 스프로킷은 커버로 덮여있어 마모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교체시기를 미리 파악하여 대체하는 것이 중요해요.

스프로킷의 수명은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져요. 그래서 일괄적으로 수만 킬로미터가 교환시기다 라고 단정해 말하기는 어렵지만, 톱니의 마모 상태로 판단할 수가 있어요. 피치 원형의 톱니 두께가 1/3로 줄어든 상태를 교환시기의 기준으로 잡도록 합시다. 스프로킷은 격렬한 회전에 의해 체인과 스프로킷이 항상 접촉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을 하다 보면 톱니가 가늘어지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대로 사용할 경우, 체인이 벗겨져 사고나 고장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 경우는 조기에 교체하도록 해요.

3만 km 정도 주행하면 드라이브 스프로킷의 손상이 커져 톱니 산이 마모되 작아지거나 변형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대로 계속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안전을 생각하면 1만 5,000km 정도에서 교환하도록 해요. 만약 드라이브 스프로킷이 마모된 채 계속 사용하면 체인과 톱니가 맞물려 타이어가 잠금 될 우려도 있습니다.

리어 스프로킷의 수명은 드라이브 스프로킷 더 길어, 3만 km 정도까지는 고장의 위험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드라이브 스프로킷의 수명이 1만 5,000km 정도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체인 교체도 함께 하고, 드라이브 스프로킷을 두번째 교체하는 타이밍에 리어 스프로킷도 교체하면 교체 시기를 깜빡할 우려도 적어지겠죠?

스프로킷 관리법

스프로킷과 체인은 적절한 시기에 교환하는 것은 물론, 동시에 일상적인 관리도 병행해야 해요.

우선 체인의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한 세척을 먼저 시작합니다. 세척할 때에는 반드시 전용 체인 클리너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등유나 부품 클리너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구리스가 닳거나 체인의 마찰이 악화되는 원인이 되고, 수명도 짧아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유지분이 함유되어 있는 전용 클리너를 준비하는 게 좋아요.

또한 체인을 세척할 때는 엔진을 켠 상태에서의 작업은 절대로 하지 말아주세요. 청소 중에 체인에 손가락이 말려들어가 심한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기어를 넣고 구동시키는 방법이 아니어도 손으로 타이어를 돌리면 안전하게 세척할 수 있어요.

그 후에 구리스를 체인에 살포하고, 드라이브 스프로킷과 리어 스프로킷이 동일 선상에 왔을 때에 체인의 처져있는 정도가 5~10mm가 되도록 조절해 주세요. 느슨함의 정도는 차종에 따라 다소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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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온도 (켈빈수)와 조명 고르는 법

전조등과 관련된 용어에 색온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밝기를 나타내는 수치인데, 라이트에 따라서 적합한 색온도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번에는 색온도와 적합한 조명의 선택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바이오라이트]차량용 HID 헤드램프 (D4S)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헤드 라이트에 사용되는 전구는 'K = 켈빈'으로 표기되는 색온도를 기준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어요. 또한 색온도에 따라서는 차량 검사에 적합하지 않거나, 교환하는 부위에 따라 시인성이 나빠지는 등의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할게요. 꼭 헤드 라이트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색온도 (켈빈수) 란??

색온도는 헤드 라이트sk 전구 등의 적색과 파란색의 하한을 나타내는 것이에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구도 주광색 (흰 빛이 도는 색감의 전구)이나 전구색 (따뜻하고 부드러운 오렌지 빛의 전구) 등으로 표현으로 명시되어 있지요.

이와 동일하게 색온도를 나타내는 단위로써, 헤드 라이트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 "K = 켈빈"입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의 전구를 선택할 경우에 단순히 휘도와 밝기뿐만 아니라, 시인성 등의 측면에서 색온도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일반적으로 그 색온도의 정도에 따라 "K = 켈빈"이라는 단위를 사용한 수치가 적혀있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 1800K (켈빈)이면, 그 색조는 상당히 붉은 빛을 띠며, 5500K 정도부터 흰색, 16000K까지 오면 그 색상은 매우 창백한 빛이 됩니다. 가끔 파란 색깔을 한 헤드 라이트 자동차를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매우 높은 켈빈 수를 가진 전구가 사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라이트의 종류에 따라 선호하는 색 온도는 다양한데요. 특히 안개등의 경우는 낮은 켈빈 (대략 3000K) 전구를 선택하는 등, 그 빛의 용도와 종류에 따라 최적의 색온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라이트를 고르는 법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라이트에 사용되는 전구는 할로겐, HID, LED 등의 종류가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되는 백열전구는 미등과 후진등에도 사용되고 있어요. 그러나 헤드 라이트는 수명이 긴 할로겐전구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요. 라이트 부품에 관해, 어떤 색온도가 최적인지, 또는 LED 나 HID로 교환했을 때의 주의점이나 차량 적합 여부 등을 고려하면서 고르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켈빈 수는 전조등으로 사용되는 경우 6000K이고, 안개등은 3000K 정도의 노란색 온도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그 중에는 전조등과 안개등 모두 백색 계열의 색온도로 통일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이럴 경우 비가 올 때나 짙은 안개가 발생했을 때의 시인성은 약간 떨어지므로 주의해 주세요.

또한 드물게 8000 ~ 12000K 의 상당히 높은 수치의 전구를 전조등에 장착하는 분도 계시는데요, 이 수치에서는 상당히 "파란색"을 느끼기 쉽고, 차량 검사 시 부적합 판정을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어떤 색온도에서 어느 정도의 시인성을 얻을 수 있는지, 혹은 독창성이나 패션을 추구하여 높은 색온도의 라이트를 선택할지, 균형을 잡는것이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이러한 관점에서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시인성이 높은 켈빈 수치란??

라이트를 교환할 때에 가능한 시인성을 올리고 싶을 것입니다. 시인성이 높은 켈빈은 소유자의 감각과 차량 용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6000K의 순백색이 가장 적절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다방면에 실용성이 높고 시인성도 높기 때문이지요. 한편 안개등은 3000K가 좋은데, 이는 비 오는 날, 안개가 짙은 날에 시인성이 높기 때문이에요.

전조등과 안개등만 해도 각 메이커가 색온도마다 매우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메이커마다 특색도 달르기 때문에 선택할 때 고민이 되실 수도 있을 거예요.

외형 등의 디자인도 신경이 쓰이는 포인트 중에 하나지만, 실제로 라이트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우천시나 안개길 운전 시, 그리고 야간 시인성이에요. 또한 색온도에 따라서 가시거리가 길어지거나, 피곤을 경감시켜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는 색온도를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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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선을 고르는 법

만약 자동차 배터리가 갑자기 방전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차에 반드시 구비해두면 좋은 것이 점프선인데요. 점프선이라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라, 자동차의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어요. 이번에는 여러 제품의 특징과 올바른 선택 방법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점프선은 배터리가 말썽일 때 도움이 되는 상품이에요. 허용 전류값이나 케이블의 길이를 고려하여 차종에 맞는 적절한 점프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요. 또한 구입한 후에도 정기적으로 점검해서 만일의 사태가 일어났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대비합시다.

 

점프선이란

점프선은 배터리가 방전된 자동차를 다른 자동차와 연결하여 전력을 나누어 줌으로써 엔진을 시동시키기 위한 상품이에요.

점프선은 일반적으로 ( + ) 극이 빨강, ( - ) 극이 검은색으로 도색된 2개 1세트의 전선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끝부분은 악어 클립으로 되어 있어, 이를 고장난 차량과 구호 차량 각각의 배터리 단자에 제대로 연결한 후 구호 차량의 엔진을 시동시키면, 고장 차량 측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가능하게 돼요.

점프선 심선의 재질은 일반적으로 CCA (동 피복 알루미늄 선), 즉 중심의 심재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재의 주위는 구리로 피복한 전선이지만, 심재에 가벼운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구리만으로 구성된 구리선에 비해 무게는 40 % 밖에 되지 않아요. 또한 구리의 사용량을 억제하는 것으로 비용 절감에 성공하고 있지요.

점프선을 고르는 방법

점프선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러면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허용 전류값

 점프선의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허용 전류값이에요. 자동차의 엔진을 시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최소 전류값은 차종에 따라 각각 다른데요. 점프선은 제품에 따라 흐를 수 있는 최대 전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차종이 필요로 하는 전류를 흘릴 수 있는 점프선을 사용하지 않으면 엔진을 시동할 수가 없답니다. 차종마다의 전류값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1. 전류 50A 이하 ... 경차와 400CC까지인 오토바이
2. 전류 80A ... 2000CC까지인 승용차, 오토바이
3. 전류 100A ... 승용차, 디젤차, 2t 트럭
4. 전류 120A 이상 ... 대형 트럭, 트레일러 등

 배터리가 방전된 자동차가 필요로 하는 전류값보다 점프선의 허용 전류값이 큰 경우 사용할 수 있지만 반대로 점프선의 허용 전류값이 작은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어요. 예를 들어, 보통 승용차가 방전된 경우에 120A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50A 이하의 케이블은 사용할 수 없는 것이죠. 전류값의 너무 작은 케이블을 사용하면 최악의 경우 화재나 누전 등의 사고로 이어져 새로운 고장을 초래할 수도 있어요. 실수로 전류 허용치보다 작은 부스터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길이

 점프선은 일반적으로 3 미터 ~ 5 미터의 상품이 많이 팔리고 있어요. 고장 차량과 구호 차량의 배터리끼리 충분히 가깝게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길이는 3 미터로도 충분할 거예요.
 하지만 공간에 어떤 제한이 있다거나, 고장 차량과 구호 차량이 떨어진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는 3 미터가 부족할지도 모르니 여유를 가지고 5m 이상, 혹은 최소한 차량길이 이상의 길이를 가진 케이블을 고른다면 만일의 경우에 유용하겠죠?

 

클립의 형태

 점프선의 끝은 악어 클립으로 되어 있지만, 클립의 선단 부분에서 케이블의 금속이 노출되어 있는 타입과 끝까지 커버로 덮여있는 풀 커버 타입이 있어요. 클립의 모양은 간과하기 쉽지만, 의외로 중요합니다. 악어 클립의 끝 부분에 금속이 노출되어 있으면 클립이 갑자기 차체 등의 다른 금속과 접촉했을 때 쇼트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 위험해요. 가능한 클립이 풀 커버로 되어 있는 타입의 제품을 선택합시다.

 

품질

 점프선은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구입해도 사용하지 않는 채 차량에 몇 년 동안 보관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따라서 시간이 흐르면서 금방 품질이 저하되는 제품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성비를 중시해서 품질이 좋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면, 만일의 경우에 제품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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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밸브와 에어 밸브 캡의 종류

타이어에 붙어있는 에어 밸브와 에어 밸브 캡은 공기 누설이나 파손을 방지하는 등, 다양한 역할이 있습니다. 의외로 올바른 사용법을 모르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그럼, 자동차 밸브를 올바르게 장착하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살펴 보도록 합시다.
 

에어 밸브의 역할

에어 밸브란, 타이어에 공기를 넣는 부품입니다. 공기 충전 용 호스를 연결하여 공기 밸브로부터 공기를 넣는 구조로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에는 힘이 들어간 공기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상당한 부하가 걸려있는 상태입니다. 5cm 정도의 작은 부품이지만 자칫 손상하게되면 타이어 공기 누출의 원인이됩니다. 따라서 타이어의 성능을 제대로 유지하려면 에어밸브를 관리를 빠뜨릴 수 없습니다.

에어 밸브의 종류와 특징

에어 밸브에는 고무 밸브 및 금속 밸브의 2 종류가 있습니다.

현재 자동차 메이커의 순정 휠에 장착 된 에어 밸브는 대부분이 고무 밸브입니다. 그러나 고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능이 저하하는 성질이 있고, 2 ~ 3 년에 한 번씩 자주 교환해야합니다. 그대로 계속 사용하면 고무가 열화되어 공기 누출을하거나 에어 밸브 자체가 부러져 버려, 타이어에서 공기가 빠져나가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무는 자외선이나 비 등에 약해, 열화 되기 쉽기 때문에 야외에 장시간 방치하고있는 타이어는 더 빨리 손상되어 버리므로 주의합시다.

금속 공기 밸브의 경우, 본체의 손상은 방지 할 수 있지만 휠과 접촉하고있는 부분은 역시 고무입니다. 안전을 위해 패킹의 교환은 2 ~ 3 년에 한 번씩 꼭 실행하도록 합시다.

에어 밸브 캡의 종류와 특징

에어 밸브 캡이란, 에어 밸브의 선단부분에 뚜껑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밸브 내에 이물질이나 빗물 등의 침입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만약 손상하게되면 공기 누출이나 타이어 자체의 열화나 손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손상이 없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에어 밸브 캡은 패킹이 내장 된 타입과 내장되어 있지 않은 타입의 2 가지가 있습니다. 내장된 타입의 경우, 만일 밸브 코어에서 공기가 누설 버려도, 패킹에서는 공기가 새지 않습니다. 이중 구조로 공기 누출을 막을 수 있으므로,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에어 밸브 캡만으로 공기 누출을 막고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에어 밸브가 누출 방지의 중요한 역할이므로 밸브 캡은 주로 이물질 침입 방지를 위해 필요합니다.

또한 밸브 캡은 스냅인 밸브 및 클램프 인 밸브의 2 종류가 있습니다.

순정에 채용되고있는 것은 스냅인 밸브가 많습니다. 구조 부분의 대부분이 고무이므로, 고무 밸브라고도합니다. 엄밀하게는 고무만으로 할 수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금속 심지가 들어 있습니다. 고무의 특성을 살린 높은 차폐성을 가지고 있고, 설치도 공구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이싱 카에도 채용되고 있으며, 접촉시 고무라고해서 파열 될 우려는 거의 없습니다. 안전 높이에서 엄격한 환경에서 주행하는 자동차에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한편, 클램프인 밸브는 외부 부품의 휠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타입입니다. 쿠션이 높은 동시에 디자인을 높이기 위해 선택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밸브 휠을 포장에 끼워 휠 뒤쪽에서 너트로 조여 사용합니다. 장착에는 평면 스패너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용 공구를 준비해야합니다. 또한, 최근의 공기압 센서 내장 휠이 이 타입을 채용하고 있으며, 재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에어 밸브 캡 교체 방법

에어 밸브 캡 사용법은, 에어 밸브를 교체 한 후 선단부분을 맞춰 넣기만하면됩니다. 안전을 위해 가능한 순정품을 사용하십시오.

캡의 재질은 에어 밸브 캡의 안전성과 적합성에 영향을주기 때문에, 주의하여 선택하도록합시다. 캡은 수지, 황동 도금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원래 순정 고무 밸브의 경우 알루미늄 밸브 캡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정리

에어 밸브와 에어 밸브 캡은 매우 작은 부품입니다. 그러나 타이어의 공기 누출이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품입니다. 정기적으로 교환하여 사고를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 점검을 하여 언제든지 안전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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